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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재개
  • 작성일 2013-07-19
  • 조회수 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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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재개
- 2일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심의 요청, ‘13년 말까지 사업자 선정 예정 -


 


□ 서울을 아시아 컨벤션산업의 허브로 개발하기 위한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 코레일은 지난 7월 2일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에 대한 심의를 서울시에 요청했다. 
 
  ○ 이번 심의를 통과 할 경우, 코레일은 올해 말까지 도시계획 변경 승인과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 인근 부지 5만5000㎡에 국제회의시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숙박 ▲상업 ▲문화시설 등 국제교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 개발이 완료되면 서울역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 관문으로서 위상이 강화됨은 물론 문화·역사·관광·교통 편리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 문화업무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 굴뚝없는 황금산업인 MICE 산업에 대해 최근 새정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과 맞물리면서 ‘MICE산업 육성법’에 대한 전향적인 개정이 추진되는 등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개발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MICE'는 Meeting(회의), Incentive(인센티브관광),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회)의 약자다
 
 □ 코레일은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낙후됐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효과 등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만 1만4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약 1조9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며, 개발 완료 후에도 연간 약 8만4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5천2백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한광덕 코레일 자산개발단장은 “서울역을 수도 서울의 도심권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주변의 다수 호텔 등과 연계하여 국제회의,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중심의 MICE시설로 육성할 경우, 국제규모의 경쟁력 있는 MICE복합단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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