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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KTX 특실 생수병 ‘비닐 상표띠’ 없앴다
  • 작성일 2022-04-21
  • 조회수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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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4. 21. (목)
매    수ㅣ총 2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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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ㅣ처장 조재욱(042-615-5588)  담당 김영완(559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KTX 특실 생수병 ‘비닐 상표띠’ 없앴다
연간 600만개 친환경 무라벨 페트병으로 전량 교체…비닐 줄여 재활용률 제고


□ KTX 특실 생수병에서 ‘비닐 상표띠’가 사라진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특실 이용객에게 비닐 상표띠 없는 무라벨 생수를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ㅇ 코레일은 지난해 9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무라벨 투명페트병 사용을 준비해왔다.

□ 새로운 생수병은 기존 비닐 상표띠 대신 뚜껑에 제품명, 수원지 등 제품정보를 담는다. 상표띠를 떼면 비닐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분리 배출이 쉬워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ㅇ KTX 특실에 제공하는 생수병은 연간 600만병으로 상표띠를 없애면 85톤 가량의 폐플라스틱의 선별품질이 개선돼 고품질로 재활용될 수 있다. 절감되는 비닐은 약 1,320㎞에 이른다.(생수병당 가로 길이 22㎝)

□ 조재욱 코레일 열차영업처장은 “무라벨 생수 도입과 더불어 전 직원들이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친환경 교통수단답게 환경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바꿔나가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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