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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4-06
- 조회수 3,373
한국철도공사, ‘KORAIL 비전 선포식’ 개최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국민기업 만들겠다” - 2020년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안전성 세계 1위, 철도수송분담률 27.3% 달성 목표 - □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국민기업 KORAIL」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4월6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 새롭게 선포된 코레일의 비전은 신임 정창영 사장의 경영철학인 ‘국민편익 서비스 지향’,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이 반영됐다. ※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국민기업 KORAIL」의 의미 : 철도의 주인인 국민을 만족시키고 사회적 공헌과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막힘없이 소통하는 국민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는 뜻 ○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설정된 구체적인 경영목표는 - 2020년까지 신성장사업매출을 6,195억원, 영업이익률을 14.5%로 올려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이며, - 철도사고율을 0.055건/백만km로 낮춰 안전성 세계 1위 도전과 - 철도수송분담률을 27.3%로 높이는 것이다. □ 코레일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국민편익 서비스 증대’, ‘녹색안전철도 구현’, ‘미래성장동력 확충’, ‘첨단운영기술 선도’의 4대 전략과 12대 과제를 정해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 비전 선포 후 정창영 사장은 부서장 36명과 책임경영 계약을 체결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 정창영 사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은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국민기업으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직원이 핵심 동력이 되어 비전을 실현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기업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 이에 앞서 코레일은 지난 4월 1일, 새로운 비전 달성과 新 경영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 앞선 조직개편은 고객편익서비스 증진과 흑자경영 실현에 역점을 둬 본사 조직은 ‘신성장 사업 전략’ 위주로 재편했고 현업 조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별 조직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 부서장 : 상임이사(부사장 및 본부장), 실․단․센터장 및 지역본부장, 서울역장, 부속기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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