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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4-17
- 조회수 2,807
코레일, 이란과 중고디젤기관차 수출 계약 체결 - 필리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사업 진출 쾌거! □ 코레일이 4월 16일 이란 철도운영회사(Joopar Passenger & Freight Trains Co.)와 103억원 규모의 중고디젤기관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0량의 기관차를 수선하여 올해 10월까지 선적하기로 했다. □ 중고디젤기관차를 활용한 이번 PAN>하우와 검수정비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 5월초 서남아시아지역 국가와 약 300억원대의 차량정비사업 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코레일은 이번 사업 수주로 해외철도사업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규현 해외사업단장은 “아시아지역 철도사업 진출을 위해 철도시장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왔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철도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한편, 코레일은 지난 1월 140억원 규모의 필리핀 철도개량사업(레일․ 시설물 부문)을 수주했다. ※ 사진설명 : 지난 1월 부산철도차량정비단에서 이란 철도운영회사(Joopar Passenger & Freight Trains Co.) 관계자들이 중고디젤기관차 점검을 마치고 코레일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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