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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03-23
- 조회수 9,346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가 계열사 경영혁신을 위해 전문경영인 3명을 영입했다. □ 철도공사는 지난 17일 (주)한국철도유통, (주)코레일애드컴, (주)IP&C가 계열사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김지환(53), 최노림(50), 성기철(55)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새로 영입된 외부CEO들은 평균 13대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경영전문가들”이라며, “이들은 경영혁신을 통한 자립경영과 코스닥 등록은 물론, 경영활성화를 통해 스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임사장 프로필과 계열사 업무는 다음과 같다. □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감사원의 감사결과 몇몇 계열사가 부실기업으로 평가 받았지만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계열사 CEO의 외부 영입도 지금까지의 부실 이미지를 쇄신, 수익형 우량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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