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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심포니, KTX 개통 10주년 축하 하모니
  • 작성일 2014-03-28
  • 조회수 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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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심포니, KTX 개통 10주년 축하 하모니
3월 31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기념음악회 개최



□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 연주회를 개최한다.


□ 1부 프로그램에서는 ▲ 베르디의 아이다중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오미연’과 함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아리 아리랑 ▲인형의 노래를 선보이며, 이어서 ▲닥터지바고(1965) OST 중 ‘라라의 테마’ ▲최성환의 아리랑 환타지를 연주한다.


  ○ 또한 2부에서는 ▲조루즈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을 선보이고, ▲ 프랑스 출신 연주가 Frédéric Moreau(프레드릭 모로)와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을 협연, ▲유쾌한 기차  ▲신세계 교향곡 ▲김바로 편곡의 기차메들리 등을 이어서 들려준다.


□ 함께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Frédéric Moreau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Les Violons de France"의 음악감독이자 솔리스트로, 해마다 백여회가 넘는 연주회를 열며 동세대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프랑스 아티스트 중의 한명이다.


□ 또한 이번 연주회 곡들은 KTX 10주년을 기념하여 기차와 관련된 명곡들로 엄선하였으며, 특히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은 근처 경치 좋은 곳으로 기차여행을 떠난 듯 도처에 기차의 기적소리를 모방한 음향이 삽입되어 흥미를 자아낸다


□ 특히 이번 연주회는 그동안 코레일과 KTX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객석을 초청방식으로 진행 한다 


□ 코레일 심포니는 단원들의 음악적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신개념 재능나눔 자원봉사 오케스트라’다.


  ○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된 코레일 심포니 단원들은 외부에서 초빙한 우수한 지휘자와 코치들의 레슨을 통해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고, 열린 공간인 역(驛)에서 공연함으로써 철도이용객과 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문화소외지역 공연 및 벽지학생과 음악캠프 활동 등의 사회 공헌을 통해 코레일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돕고 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지난 10년간 KTX를 통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구축하고 고객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향후 코레일 심포니를 통한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활동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융성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에도 충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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