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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公, ‘클린 코레일’ 특단의 조치...청렴도 향상 전담팀 운영, 부패통제시스템 강화, 클린콜 도입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발표
  • 작성일 2007-01-25
  • 조회수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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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단돈 1원만 받아도 엄단
철도公, ‘클린 코레일’ 특단의 조치
청렴도 향상 전담팀 운영, 부패통제시스템 강화, 클린콜 도입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발표


□ 한국철도공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감사실내 청렴도 향상 전담팀을 운영하고, 비리 연루자 명단을 내부 시스템에 공개하는 등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 철도공사는 정부투자기관 청렴도평가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2007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 대책의 주요내용은 ▲감사실내 청렴도 향상 전담팀 구성․운영 ▲부조리 중점 취약 분야 특별 감사 ▲부패 근절을 위한 '클린콜(Clean-Call)' ▲지속적인 부패 통제시스템 강화 및 엄중 처벌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 ▲투명한 절차를 존중하는 윤리의식 기업문화 확립 ▲청렴도 자체 평가 및 내부평가 연계 ▲공사 청렴이미지 고양을 위한 홍보강화 등이다.


□ 철도공사는 최근 발표된 청렴도 꼴찌의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청렴혁신팀’을 감사실내에 신설, 청렴혁신업무 뿐만 아니라 상시 암행 감찰 활동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 철도공사의 청렴도 향상에 있어 최대 취약점인 ‘건설공사 분야’에  대해서는 오는 3월까지 특별감사를 실시하는 등 총체적으로 점검해 부조리 개연성을 색출하고 부패의 근원적인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


□ 특히, 상시 암행감찰 활동을 전개하고, 청렴 옴부즈만 제도와 부패추방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부패통제 활동을 강화한다.


□ 또한 비리 연루자는 명단이 내부시스템(인트라넷)에 공개되고, 관리자에 대해서는 연대책임을 물어 인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등 부패통제와 처벌이 한층 강화된다.


□ 철도공사는 부패 근절을 위해 ‘클린콜(Clean-Call)’제를 새롭게 시행한다. 공사 직원이 접촉한 업체(건설공사, 재산임대, 각종 승인, 계약․관리 업무 등)를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해 직원의 친절성, 공정성,  이의제기 용의성, 제도 및 절차의 문제점 등을 상시 체크하고 피드백을 하기로 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업체와 접촉하기전 ‘업체 접촉 사전 승인’을 받고 그 결과를 기록해 윤리경영 실천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 이밖에도 부패 개연성이 높은 부서의 인사 쇄신(5년이상 순환보직), 클린  명찰 패용, 반부패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 평가 결과의 내부경영 평가 반영, 협력업체 우리가 모시기, 협력업체에 대한 전화설문   조사 등의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최근 이철 사장이 ‘업무와 관련해서 단돈 1원이라도 받으면 안된다’고 청렴의무를 강조했다”며, “우선 올해는 비리근절과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실행력 위주의 부패추방 노력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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