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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18
- 조회수 1,899
배포일시ㅣ2022. 10. 18.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산업안전처 담 당 자ㅣ처장 이종흠(042-615-5432) 담당 이종광(544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노사, 안전문화 증진 위한 워크숍 개최 노사 안전담당자 300여 명 대상 전문가 특강 등 안전교육 진행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나희승)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위원장 박인호)가 함께 모여 철도 안전문화 증진방안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 코레일 노사는 18일 고준영 코레일 부사장과 김웅전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해 안전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노·사 공동 안전담당자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 ㅇ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노사가 공동으로 선언한 ‘철도안전실천 방침’과 ‘2022년 철도안전경영위원회*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철도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2018년 조직된 기구로 철도안전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철도 사업의 안전 분야 심의와 자문을 담당한다. □ 이날 워크숍은 ‘안전문화 실천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발표와 시상, 안전문화 증진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와 노사협력에 대한 외부전문가 특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 코레일은 안전문화의 생활화와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 실천아이디어 공모를 정례화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을 이어가기로 하는 한편, 노사가 함께 사람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 또한 코레일은 올해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안전패트롤(점검), 위험성평가 등을 강화하고, 집중관리 하기로 했다. 만약에 작업자가 실수하더라도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설비 보강에 힘쓸 방침이다. □ 김웅전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안전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현장 위험 요소 발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준영 코레일 부사장은 “안전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없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사가 손잡고 나아가자”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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