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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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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5. 11. (수)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사장,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인접 열차운행선 안전점검 광주·전남지역 건설 공사현장 방문해 철도시설물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1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철도건설 현장을 찾아 인접 열차 운행선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광주송정역, 광주역, 목포역을 점검했다. □ 이날 나희승 사장은 전남 목포시 임성리역 인근 철도건설 현장을 방문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신설구간(나주 고막원~목포 임성리) 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ㅇ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광주송정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까지 연결하는 구간으로 2025년 12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방문 장소는 기존 철도 운행선로에 인접해 진행되는 공사 구간으로 코레일은 열차의 안전운행과 철도시설물의 보호를 위해 매주 1회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이어 코레일 광주지역관리단의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중대시민?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힘써 줄 것을 지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광주송정역·광주역·목포역에서는 정부의 방역 규제 완화 조치로 가족 단위 철도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고객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정형 코레일 광주지역관리단장은 “철도건설 현장 인근 선로에서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매뉴얼에 따라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중대시민·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모두가 안전한 철도를 위해 본사와 소속 간 유기적 소통으로 현장 이행력을 높이고 강화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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