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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7-14
- 조회수 2,491
배포일시ㅣ2021. 7. 14. (수)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사업개발본부 벤처센터TF 재무경영실 동반성장처 담 당 자ㅣ벤처센터장 이우현(042-615-4201) 팀장 이용준 동반성장처장 유미숙(042-615-3574) 담당 정종호(357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과제 선정 작업자 보호를 위한‘전차선 전기회로 자동 개폐기’ □ 한국철도(코레일)가 조달청에서 주관한 ‘2021년 수요자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로 철도 차량 유지보수 작업자 보호를 위한 ‘전차선 자동단로기 및 접지장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도전적 과제’는 공기업 등이 필요한 혁신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면, 민간 기업이 이에 부응하는 시제품을 개발한 다음 수요기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이번에 선정된 ‘전차선 전기회로 자동 개폐기(자동 단로기 및 접지장치)’는 차량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작업자의 유무에 따라 해당 전차선의 전력 공급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장치이다. 차량 정비 기지 안에서 이뤄지는 유지보수 작업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앞서 한국철도는 지난해에도 혁신시제품 과제를 3건 제안해 모두 선정됐고,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현장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ㅇ 한국철도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으로 맞춤형 고성능·고효율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민간 분야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등 상생 협력할 수 있어 혁신 시제품을 조달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차선 전기회로 자동 개폐기’를 혁신시제품 과제로 제안한 이용준 한국철도 벤처사업TF 세이퍼시스템 팀장은 “공공과 민간분야의 상생협력으로 철도 기술 혁신의 선순환을 이루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업자 보호를 통해 철도 안전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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