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시 요청시 용산 지원’ 보도에 대하여

☐ 코레일은 서부이촌동 지원과 관련하여 서울시와 협의하거나 검토한 바 없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피해보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고려해 보겠다”는 내용은 코레일 공식입장이 아님

☐ 코레일은 2조4,167억원의 토지대금을 대한토지신탁에 반환하고 관련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를 10월 1일 신청하여 등기완료 서류를 수령하였으며, 잔여 토지 회수를 위한 적법절차를 추진 중에 있음

☐ 이로서 용산사업은 정산 등 후속 절차만 남은 상태이며, 코레일은 국민의 재산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 아울러 용산부지를 새롭게 활용하여 공사 재무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체계적인 검토와 준비를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