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10월 10일자 동아일보의 '코레일 특별승진' 관련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혀드립니다.

□ ‘08년 선진화계획에 의거 5,115명(32,370명⇒27,255명)의 정원을 일괄 감축함에 따라 초과현원이 발생되어, '09년 ~ '12년까지 보직충원이 필요한 1~2급 간부직을 제외한 3급 이하 직원은 단 1명도 일반승진을 시행하지 못함

□ 이에 따라, 저하된 사기를 진작시키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한 공적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승진의 방법으로 최소한의 승진을 시행한 것임.

    * 승진체계는 근무성적에 의한 일반승진과 경영개선 등 공적에 의한 특별승진으로 구분되어 있음.

    * 철도공사의 현원은 약 3만명으로, '05～'08년까지 승진인원은 연평균 1,425명 수준이었으나, ‘09년～’12년까지는 연평균 225명에 불과함

□ 또한, ´12년 특별승진 585명 중 286명은 시험에 의한 7급 및 특정직 직원의 6급 전환임용으로, 전환임용자를 제외할 경우 299명임.

    * 기간제법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06년)에 따라 7급 및 특정직으로 전환된 직원은‘16년까지 단계적으로 6급으로 전환토록 되어있음

□ ‘13년말에는 철도공사의 초과현원이 모두 해소될 예정으로 향후에는 특별승진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13년말 인원전망 : 정원 27,981명 / 현원 27,960명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