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2015년 정선선․진해선 시작으로 8개 지선 매각 계획”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10월 10일자, 경향신문)
   ⇒ 코레일이 국토교통부에 지난 5월에 보고한 “한국철도공사 경영효율화 종합대책안 검토의견”에 따르면, 코레일이 2015년 정선선․진해선을 시작으로 8개 일반철도를 단계적으로 매각 계획

□ 코레일이 2015년 정선선․진해선을 시작으로 8개 일반철도를 민간에 단계적 매각한다는 계획은 사실과 다름

   ◌ 코레일은 국민 교통편의 증진과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수익성이 낮은 노선에 대한 철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음

   ◌ 위 기사와 같이 코레일이 정선선․진해선 등 적자노선에 대한 민간 개방 또는 운송서비스 중단을 정부에 신청한 바 없으며,

   ◌ 코레일의 수지균형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중인 '한국철도공사 경영효율화 종합대책안'은 현재 확정된 바 없음

□ 코레일은 비 수익노선 운영에 대해서 열차운행 조정 및 인력운영 효율화 등 적자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노력과 함께 PSO 보상 현실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