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10월 11자 뉴시스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012년 3월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공천과 함께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수행해 왔으나, 최근 코레일 사장 선임이 결정됨에 따라 1년 6개월만에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함은 물론 탈당하였음

□ 향후에도 국민의 공복으로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성실히 준수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

□ 아울러 철도민영화와 관련하여서는 철도발전과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반대 견해를 밝힌 바 있으며,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음

□ 국토교통부에서 새롭게 추진중인 철도산업발전방안의 실행방안에 대해 협의중에 있으며, 철도산업의 미래와 국민편익,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