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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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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KTX개통 9주년 기념음악회 -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열번째 역사(驛舍)시리즈1) 음악회 개최 - - 30일 오후5시 동대구역 제2맞이방서 코레일 심포니 연주회 열려 - □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 심포니”)의 KTX개통 9주년 기념음악회가 3월 30일(토) 오후 5시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 개최된다. ○ 이번 연주회는 코레일 역(驛)에서 열리는 열 번째 역사(驛舍)시리즈로 지금까지 코레일 심포니 연주회 중 최대 규모(100명)의 단원이 참여하는 음악회이다. □ 연주곡으로는 슈퍼맨(존 윌리엄스), 사계 ‘봄’(안토니오 비발디), 페르귄트 모음곡(에드바드 그리그), 카르멘 모음곡(조르주 비제), 전람회의 그림(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으로 전체 곡 중 사계 ‘봄’을 제외하고는 코레일 심포니가 첫 선을 보이는 곡이다. ○ 비발디 사계 ‘봄’의 협연은 코레일 심포니 제1바이올린 단원인 전은경씨가 맡았다.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KTX개통 9주년을 맞아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는 역사(驛舍) 중 하나인 동대구역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 한해도 역과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철도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한편, 코레일 심포니는 4월 27일(토) 오후 5시 순천역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기원 음악회’를 열한번째 1) 역사(驛舍)시리즈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리즈 음악회의 고유 브랜드로 열린 공간인 역(驛)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는 것을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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