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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04-01
- 조회수 3,524
백두대간 O-train, V-train 승차권 오늘부터 판매 - ‘오-트레인 패스’ (2·3·5일권) 구입하면 다양한 혜택 - 연계 노선 새마을․무궁화․누리로까지 오-트레인 패스 하나면 OK! □ 코레일은 4월 12일(금) 본격적으로 운행(영업운행)되는 백두대간 Let’s Korail1) O-train(오트레인, 중부내륙순환열차) 패스와 O-train, V-train 승차권을 오늘(4월 1일)부터 판매한다. □ O-train 패스는 2일권, 3일권, 5일권으로 판매하며, 서울에서 출발하여 제천-태백-영주를 순환하는 O-train뿐만 아니라, 철암과 분천을 왕복하는 V-train(브이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까지 이용할 수 있다. ㅇ 또한 중부내륙 순환구간과 연계되는 태백선, 정선선, 충북선, 경북선, 중앙선, 영동선도 패스기간 동안 횟수제한 없이 탈 수 있다. ㅇ 바다열차와 정선 레 택을 받는다. * 맛집, 숙박, 관광지 등에 대한 연계 할인 혜택도 추가로 준비 중 □ O-train 패스는 어른 기준으로 2일권이 66,100원, 3일권이 77,500원, 5일권이 100,300원이며, 이름과 생년월일이 표시된 승차권으로 역 창구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구입할 수 있다. 승차할 때는 역 창구에서 패스를 제시하면 좌석을 지정해준다. * 1일권과 7일권은 7월1일부터 발매 예정 * 어린이는 50% 할인, 시니어와 청년은 30% 할인(어린이는 만 4세 이상 만 12세 이하, 시니어는 만 55세 이상, 청년은 만 13세 이상 25세 이하) □ 또한 O-train 패스권을 구입하지 않고서도 O-train 승차권과 V-train 승차권을 끊으면 O-train과 V-train을 탈수 있다. ㅇ O-train승차권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제천까지 18,900원 ▲영월까지 22,100원 ▲태백까지 27,700원 ▲분천까지 32,100원 ▲단양까지 42,900원 ▲다시 제천까지 돌아오는 경우 45,300원이다. (영월 방면으로 순환하는 O-train 기준) ㅇ V-train 승차권(분천~철암)은 편도 8,400원이다. ㅇ O-train과 V-train 승차권은 모든 역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일반 승차권과 같은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 O-train과 V-train은 코레일이 세계적인 관광열차를 표방하고 제작한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로, 대한민국의 4계를 모티브로 제작한 O-train은 ‘다람쥐열차’, 백호를 모티브로 한 V-train은 ‘아기백호’란 별칭으로 불린다. * <별첨 설명자료 참조> □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Let’s Korail-다람쥐열차(O-train 애칭)와 아기백호(V-train 애칭)가 침체된 중부내륙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힐링 여가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맛집, 숙박, 관광지 등과 연계해 O-train 패스의 연계 할인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O-train 패스 가격
1) 코레일의 기차여행 패밀리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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