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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으로 떠나는 명품 철도여행 선보일 것
- 작성일 2012-09-14
- 조회수 2,730
□ 코레일은 9월 14일(금) 코레일경북본부(영주 소재)에서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 및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벨트개발운영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 관광벨트개발운영사업단은 중부내륙권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철도관광상품을 개발하여 KTX 비수혜 지역의 철도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수요를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백두대간의 3개 권역(경북, 강원, 충북)을 순환하는 순환 관광열차와 분천~석포간 운행될 협곡 관광열차의 개발․운영 예정이다. ○ 오늘 현판식은 철도와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통하여 명품 철도관광벨트 구축을 담당할 관광벨트운영사업단의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정창영 사장은 “중부내륙권의 순환 및 협곡형 관광열차 운영을 통한 명품 철도관광벨트 구축을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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