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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11
- 조회수 1,241
배포일시ㅣ2022. 3. 11. (금)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대구경북지역 해빙기 안전 점검 드론 등 첨단 IT기술 활용 낙석 우려개소 선제적 관리 강조 철도건널목 찾아 사고 예방 노력 당부…추모비 제막행사 참석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1일 대구경북지역의 낙석·붕괴 우려개소, 철도건널목을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 이날 나희승 사장은 경북 봉화군 영동선 춘양역에서 임기역, 현동역을 모터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낙석·붕괴 우려개소를 둘러봤다. 현장을 점검하면서 드론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급경사지, 비탈사면 등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ㅇ 코레일은 오는 15일까지 고속선로를 비롯한 사고 우려개소의 시설, 차량 등 분야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경북선·영동선의 철도건널목 등을 찾아 점검하고,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안전시설물을 선제적으로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 또한 나희승 사장은 대구경북본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분천역, 영주역을 방문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한 현장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고객 안내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장영철 대구경북본부장은 “낙석 우려개소 안전 관리와 철도건널목 시설물 보완 등을 통해 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사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선로 무단횡단과 화재 및 낙석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3월부터 철도 현장의 각종 공사가 재개되고 있으니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나희승 사장은 현장 점검 후 2013년 철도문화재로 지정된 분천역 순직기관사 추모비 제막행사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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