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일손부족 농가에 훈훈한 사랑의 손길 감동

- 철도공사전북지사 시설팀 농가 고추수확 봉사 실시-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시설팀 직원들이 지난  27일 정읍시 입압면 접지리 양진국씨의 가정에 고추를 수확하는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시설팀 정읍사봉사단 직원들은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나 살피던 중 관내 일손부족 가정에 고추수확 봉사를 하기로 뜻을 모아 시설팀장 및 정읍사 봉사단 직원들은 정읍시 입압면 접지리를 직접 방문해 일손이 부족해 고추수확을 미루고 있는 농가의 고추수확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

 □ 철도공사 시설팀 직원들은 이런 체험을 통해 노사간 공동체 의식과 직장분위기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 시설팀 정읍사 봉사단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