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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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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추석선물을 돌리다
  • 작성일 2006-09-29
  • 조회수 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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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양현욱) 사회봉사단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9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2리에 소재한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하였다.


가브리엘의 집은 중증장애아동교육시설로 서울지사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자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시설이다.


   서울지사 일반복지팀, 방문봉사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가브리엘의 집 원아들의 목욕을


   돕고, 원내 청소와 함께 저녁식사 준비, 원아돌보기 등 따뜻한 정을 나눈 후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가브리엘의 집을 나섰다. 


자원봉사자들 모두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에 미소 가득하고 행복한 모습들


    이었다.


또한 서울지사에서는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으로 가브리엘의 집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파주시 오금리에서 생산한 햅쌀(20kg 20포)과 사과, 배 등 과일을 전달하였으며, 서울마


   포구에 사는 김형곤(84세) 등 2명의 독거노인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각각 50만원씩


   을 전달하도록 지정 기탁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


   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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