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고향방문객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철도공사 전북지사, 전북 주요역광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역광장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행사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익산,전주,정읍,군산,남원 등 주요그룹역의 광장에서 열리는데,  10월 4일에는 “민속놀이 체험(전주역)”, “지역특산품 나눔회(익산역)”, 10월 5일에는“사물놀이 공연(익산역,정읍역,군산역,남원역)”, 10월 6일에는 “한가위 정나누기(전주역)” 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열차를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는 전통떡,전통차 등을 제공하여, 고향에서의 풍성한 한가위를 만끽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명절 연휴기간에 가족들과 가까운 역광장을 찾아 공연도 관람하고, 민속놀이도 체험하여 고향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