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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4월 16일부터 동해선 주말 임시전동열차 운행
- 작성일 2022-03-28
- 조회수 1,720
배포일시ㅣ2022. 3. 28. (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광역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백승진(02-3149-2063) 담당 고진오(2779)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4월 16일부터 동해선 주말 임시전동열차 운행
오시리아역 인근 테마파크 개장 및 봄 행락철 대비 하루 6회 증편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16일부터 ‘롯데월드 부산’ 개장으로 동해선(부전~태화강) 오시리아역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말 임시전동열차를 6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 임시전동열차는 테마파크 입장객 50% 제한기간(3. 31. ~ 4. 10.)이 끝나고 4월 16일부터 토·일·공휴일 이용객이 붐비는 시간대에 운행한다.
ㅇ 하행열차는 부전역에서 08시48분, 13시, 16시 태화강역으로 출발하며 상행열차는 태화강역에서 10시20분, 14시32분, 17시30분에 부전역으로 출발한다.
□ 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반을 운영해 분야별 합동으로 역사 내 화장실, 승강기 등 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방역물품과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또한 테마파크가 개장하는 이번 달 31일부터 전철 이용객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혼잡도가 급증할 경우 임시열차를 조기투입할 계획이다.
□ 백승진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방역은 물론 안전관리와 이용불편을 줄이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사장은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지역 관광활성화와 철도교통 이용편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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