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고장차량에 다른 차량 부품사용 보도 관련
대체사용 부품은 KTX 안전운행에 직접적인 영향 없어
13일 일부 언론에서 국정감사 지적사항과 관련 ‘고장난 KTX 차량에 부품이 없어 다른 차량의 부품으로 대체한 것이 202회에 이르고, 동력전달 및 제어장치 등 안전과 직접 관계있는 부품도 대체된 것은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어 부품의 안정적 공급과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철도공사의 입장을 알려드리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대체 사용된 부품은 KTX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필수 보수품이 아닌 상례적인 교환 보수품으로서 아래에 제시한 사례와 같이 안전운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이후 보수품 입고로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임.
- 2006년 주요관리품목 대체사례(8건)
No |
품 명 |
대체건수 |
현재고 |
기능불량 내역 |
1 |
승강문제어계전기 |
1 |
20 |
-승강문 동작이 원할하지 않음 |
2 |
화장실세척펌프 |
1 |
56 |
-화장실 세척용물이 안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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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속배기변 |
2 |
19 |
-화장실 공기배출이 원활하지 않음 |
4 |
냉방기인버터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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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 냉방불량(해당객차) |
5 |
승강문제어유니트 |
1 |
17 |
-승강문 동작이 안됨 |
6 |
댐퍼 |
1 |
54 |
-운행중 소음발생 |
7 |
창딱이 |
1 |
333 |
-창딱이 작동 원할하지 않음 |
계 |
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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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부품의 대체사용 이유는 부품 수급에 대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부품 재활용을 위한 것임.
□ 현재 철도공사에서는 자체적인 부품 공급체계를 갖추고 부품 공급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체 수리설비를 갖추어 부품수리를 추진해 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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