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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폭설로 인한 열차지연 관련
- 작성일 2005-01-17
- 조회수 11,393
□ 보도내용(연합뉴스 1월 17일) 영남폭설, 열차 지연운행에 승객항의 '봇물' - 16일 강원,영남지역 폭설로 전국에서 열차운행지연, 승객항의 잇따라 - 철도공사측 승객 환불규정 제대로 알리지 않아 승객 불만 □ 설명내용 철도공사는 지난 16일 강원·영남지역의 폭설로 지연된 영동·태백선 및 중앙선 6개 열차 이용객 총1,065명에게 할인혜택 및 운임일부를 반환했음 이번 폭설로 선로전환기 사이에 눈덩이가 뭉쳐 얼음덩어리가 되어 이상이 발생, 인력으로 취급하는 동안 일부 열차가 지연되었으며, 다른 교통수단과 같이 약관상 천재지변은 지연료 반환대상이 아니나, 철도공사는 고객의 불편에 대한 보상으로 할인혜택 및 현금반환토록 결정하였음 이과정에서 차내방송안내 및 현장반환업무에 일부 혼선이 생기면서 고객께 불편을 드린점은 철저한 사내교육을 통해 개선하겠음 한편, 이날 KTX는 모두 정상운행하였으며, 항공·도로의 불통으로 발이 묶인 일부 승객들의 수송을 위해 서울-부산간 KTX 임시열차와 새마을호 2개 열차를 추가로 운행하여 전천후 교통수단의 역할을 하였음. ※ 참고 철도공사는 지난 1월 개정된 약관에 따라 다음과 같이 할인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음, 다만 부득이 현금지급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할인금액의 50%에 해당되는 금액을 지연료로 반환토록 하고 있음 ※ 지연열차의 승차권을 다음 이용시 창구에 제시하면 할인혜택 부여 2005. 1. 17 한국철도공사 언론홍보팀장 맹주환(042-481-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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