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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주년 철도의 날(9월 18일) 행사 ‘다채’
  • 작성일 2008-09-17
  • 조회수 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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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주년 철도의 날(9월 18일) 행사 ‘다채’
코레일, “철도가 우리나라 푸른 대동맥을 이을 것”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9월 18일 제109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테마기차여행, 학술 심포지엄, 문화공연과 놀이공원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 전국적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 “철도가 우리나라 푸른 대동맥을 이을 것”
 - ‘철도의 날’ 기념식 18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서 개최


제109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 날 기념식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해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과 국회의원, 강경호 코레일 사장,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그리고 철도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의 초청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견인차 역할을 한 한국철도의 109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고유가 시대에 친환경·고효율 철도가 미래 교통수단임을 공감하는 자리이며, ‘위대한 철도(Great KORAIL)’를 만들기 위한 철도산업계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진다.


강경호 코레일 사장은 “KTX시네마, 와인트레인, 열차카페 등의 운행으로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 있는 교통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며, “특히, 철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가장 부합하는 교통수단이며, 이런 철도의 장점을 살려 우리나라 경제의 푸른 대동맥을 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철도의 날 기념식 본행사 세부일정표(본문참조)


☎ 문의 : 총무팀 김성찬 042-609-3219



◆‘철도의 날’을 하루 앞 둔 17일, 학술 심포지엄 개최


철도의 날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날 서울교육문화회관(거문고 A홀)에는 국내외 철도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신교통시스템의 현황과 비전’, ‘유라시아 대륙철도 연계’, ‘초고속 열차의 기술방향’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 날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철도의 현 주소와 미래의 철도를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철도의 날 학술 심포지엄 세부일정(발표순서는 조정될 수 있음)(본문참조)


☎ 문의 : 철도연구원 남시호 042-609-3707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테마기차여행을 떠나요”
 - 18일 오전 8시 장기기증자 특별초청 나눔기차여행 ‘출발’


 


철도의 날(9월 18일)에는 따뜻한 나눔의 여행이 준비됐다. 코레일은 9월 18일 난치?불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장기를 기증한 사람이나 기증 서약자 150여명을 초청해 ‘장기기증자 나눔기차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날 나눔기차여행 참여자는 KTX로 용산역에서 정읍역까지 이동, 열차내 이벤트와 내장산 산행, 그리고 내장산 음악회 관람 등 알찬 일정을 보내고, 당일 용산역으로 돌아온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장기기증자 나눔기차여행 세부일정(본문참조)


☎ 문의 : 경영혁신팀 김기로 042-609-3484



◆철도의 날 영년근속 표창자, 부상품으로 철도여행 간다


 


코레일은 철도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한 영년근속자(20·30·35·40년 근속 직원 대상)에게 매년 철도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품으로 넥타이(男)나 스카프(女)를 지급해 왔다. 하지만, 획일적인 부상품보다는 철도에 오래 봉직한 선배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 철도의 날 영년근속자는 ‘철도여행상품권’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부상품으로 선정된 여행상품은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열차’와 가족단위 여행객에 인기가 높은 ‘정선 레일바이크’이다. 이에 따라, 제109주년 철도의 날 영년근속 표창 대상자 1,320명은 기존 부상품(넥타이, 스카프)이나, 철도여행상품 티켓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여행상품을 부상품으로 하는 것은 철도에 봉직한 선배들에게 철도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애사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올해 표창대상자 호응도에 따라 보다 풍성한 여행상품을 추가할 계획” 정부포상 6명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99명, 사장 표창 122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철도의 날 표창 대상자는 최고 상임이사부터 현업 최일선의 직원들까지 고르게 분포됐으며, 표창대상자 공적 또한 예년보다 폭넓은 양상을 띠고 있다.


 


※ 붙임 : 철도의 날 포상·표창 개요(수상자 명단 및 공적 요약)


☎ 부상품 문의 : 인사운영팀 최경수 042-609-3140
☎ 표창 문의 : 인사운영팀 전재형 042-609-3141


 


◆철도의 날, 조선의 마지막 황후를 만나자


 


코레일은 제109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코레일 멤버십회원과 9월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무료 초대 이벤트를 시행해, 지난 12일 총 80명의 무료 초대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당첨자는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뮤지컬 ‘명성황후’는 9월 18일과 19일 오후 8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무료 초대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9월에 이용한 철도승차권을 제시하면, 공연티켓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코레일 멤버십과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매달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선정해, 초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의 코레일 문화 이벤트 선정작은 ▲ 천년을 살아 숨 쉴 한국뮤지컬의 名作, 뮤지컬 ‘명성왕후’(에이콤인터내셔날) ▲ 전회 기립 박수와 전회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클립서비스) ▲ 화끈한 수녀들의 유쾌한 개그 콘서트, 뮤지컬 ’넌센스’(창조콘서트홀) ▲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 선생을 기념해 열리는 ‘2008 윤이상 페스티벌’(윤이상 평화재단)이다.


☎ 문의 : 고객지원팀 김경희 042-609-3137



◆삼성제휴 코레일멤버십으로 에버랜드 20% 할인받자


 


코레일은 9월 13일부터 10월 5일 사이 삼성제휴 코레일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우대권을 준다. 에버랜드 우대권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인쇄할 수 있으며, 1장으로 4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주간 자유이용권 정상가 35,000원)


☎ 문의 : 고객지원팀 양의한 042-609-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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