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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1억원 후원
  • 작성일 2022-05-03
  • 조회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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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5. 3.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ESG경영처

담 당 자ㅣ처장 김상고(042-615-5730)  담당 유현이(5734)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1억원 후원

사회공헌 활동 ‘더 좋은 내일(Rail)하우스’ 진행…직원 재능기부도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 후원금은 코레일의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더 좋은 내일(Rail) 하우스’ 사업에 사용된다. 코레일과 굿네이버스는 25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5개월간 주거 개선과 함께 아동 책상·의자, 친환경 보일러 등을 지원한다.


 ㅇ 특히 코레일 직원들은 도배, 시설 개보수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한다.


   ※ 내일(Rail) 하우스는 코레일이 2007년부터 시작한 재능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헌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 또한 5월 한 달간 전국 지역본부별로 입원 환아 지원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미술용품, 놀이키트, 가족여행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ㅇ 3일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장기입원 환아 100명에게 인형과 간식 등 응원물품을 전달한다.


□ 김상고 코레일 ESG경영처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의 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학습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기차 여행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 새싹인 아동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선물해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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