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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노숙인 98명에 ‘희망 일자리’ 제공
  • 작성일 2022-05-03
  • 조회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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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5. 3.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역운영처

담 당 자ㅣ처장 배천호(042-615-3993)  담당 김형중(3998)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노숙인 98명에 ‘희망 일자리’ 제공

전국 12개역 주변 환경미화 업무…11년째 지자체·노숙인지원단체와 협력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자체, 노숙인지원단체와 손잡고, 역 주변 노숙인에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코레일은 서울·대전·대구·부산역 등 전국 12개역의 노숙인 9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2년도 노숙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대상역) 서울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의정부역, 안양역, 모란역, 수원역, 천안역, 대전역, 대구역, 부산역, 구포역


 ㅇ 201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희망 일자리 사업은 코레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ㅇ 그동안 500개 일자리 창출로 744명의 노숙인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했고, 그 중 30% 근로자는 코레일 계열사와 지자체 공공근로자 채용 등에 연계되기도 했다.


□ 올해는 수원역과 모란역이 사업 대상 역에 추가됐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역별로 6개월간 진행된다. 


□ 코레일은 역 광장 청소 등 환경정비 일자리와 사업비용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주거비·생활용품을, 노숙인지원단체가 근로자 선발과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 배천호 코레일 역운영처장은 “희망 일자리 사업은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에 주의하며 안전·개인위생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들이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선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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