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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나무가 만나 국민행복 시대 연다”
  • 작성일 2013-04-25
  • 조회수 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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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나무가 만나 국민행복 시대 연다”


- 코레일․산림청․한국행정학회, 25일 춘계학술대회서 3자 토론 -





□ 코레일(사장 정창영)은 25일(목) 한국행정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3 춘계학술대회’에서 ‘철길이 만드는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박근혜 정부의 철도분야 국정과제 이행 방안을 발표했다.


 ○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융합행정 섹션(나무와 철의 만남)을 통해 코레일, 산림청, 한국행정학회 간 3자 토론으로 진행됐다.


□ 코레일은 ‘철길이 만드는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철도발전이 지역․삶․문화․상생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담론을 제시했다.


 ○ 코레일은 이 날 창의력을 기반으로 철도인프라와 지역을 융합하고 도․농 간 벽을 허물어 지역을 살리며, 협치와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가치와 시장,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세부 이행방안으로 △지역중심 테마열차 △레일그린 열차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융합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철도행복주택 △간이역프로젝트 등을 통한 문화명품역 △국제행사의 성공적 지원 등 지자체․정부기관 협치 등을 제시했다.  




산림청은 ‘산림, 창조경제의 뉴프론티어’를 주제로 국토의 64%인 산림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의 재창조 방안을 제시했다.


 ○ 산림청이 발표한 ‘산림, 창조경제의 뉴프론티어’에 대해 레일은 ‘선로변 녹화사업’, ‘휴양림과 연계한 철도관광상품 개발’ 등 철도와 산림의 연계를 통한 창조경제 방안을 제안했다.


□ 이 날 코레일과 산림청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협업구조를 구축하는 등 융합의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협의했다.  


 ○ 박근혜 정부가 부처와 부처 간 칸막이를 조장하는 관료제 행정을 탈피하고 소통과 참여에 기반을 둔 스마트 행정을 지향하는 상황에서 이날 토론회는 융합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 이날 융합행정 섹션의 이종원 가톨릭대 교수는 “철도를 운영하는 코레일과 나무를 활용하는 산림청의 정책 융합은 스마트한 정부운영을 위한 부서 간 융합행정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코레일과 산림청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이행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복잡다기한 정부정책이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상황에서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 개요


* 일정 : 2013년 4월 25일(목) 오후 1시 40분 ~ 3시


* 장소 : 한국관광공사 3층(서울 중구 청계천로)


* 발표자 : (발표1) 코레일 장영철 전략기획처장  (발표2) 산림청 김용관 과장(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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