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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순환열차 ‘오-트레인’ 수원․천안․오송역에 신설
  • 작성일 2013-05-13
  • 조회수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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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부터 중부내륙관광열차 수원․천안․오송역서 출발


- 코레일, 중부내륙순환열차 ‘오-트레인’ 수원․천안․오송역에 신설


          … 백두대간관광열차 ‘브이-트레인’ 영주까지 연장





□ 수원·천안·오송 인근 지역과 백두대간 여행이 한결 가까워진다.


코레일은 15일(수)부터 수원에서 백두대간으로 출발하는 O-train(중부내륙순환열차)을 추가 운행한다.


 ○ 이번 운행으로 수원·천안·오송역에서도 O-train을 바로 탈 수 있어 경기 서남부지역 주민의 중부내륙 관광기회가 많아졌다.


 ○ 또한, 호남,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KTX를 이용하면 오송역을 통해 중부내륙 관광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코레일은 15일 수원역에서 탑승객과 지역주민, 내·외빈과 함께 첫 운행을 기념하기 위한 개통·환송행사를 할 계획이다.  


※ 수원역 출발 O-train 운행 정보


  - #4853 : (수원)07:40~(천안)08:15~(오송)08:40~(제천)09:53~(영주)10:54~(철암)12:29~(제천)14:46


  - #4854 : (제천)15:00~(태백)16:54~(영주)18:52~(제천)19:47~(오송)21:18~(천안)21:43~(수원)22:14


  ☞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등에서 잔여석 조회시 “새마을호”로 조회됨.




□ 한편, V-train(백두대간협곡열차)도 지난 1일부터 첫 열차와 마지막 열차 출발·도착 시간이 연장되고 출발·도착역도 확대 운행 중이다.


 ○ V-train 첫 열차 출발이 ‘8시50분 분천역’에서 ‘7시20분 영주역’으로 앞당겨지고, 마지막 열차도 ‘18시53분 분천역’ 도착에서 ‘20시14분 영주역’으로 연장된다.


 ○ V-train 운영 연장은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 지난 4월 12일 운행을 시작한 중부내륙관광열차 O-train과 V-train은 한 달만에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예약도 2만명에 달하는 등 철도여행의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 조형익 코레일 여행사업단장은 “중부내륙관광벨트가 국민에게 새로운 힐링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부내륙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교통, 숙박시설, 먹거리 등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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