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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떠나는 향긋한 와인 체험-철도공사, 30일부터 와인트레인 운행
  • 작성일 2006-11-22
  • 조회수 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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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떠나는 향긋한 와인 체험
철도공사, 30일부터 와인트레인 운행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이달 30일 국산 와인 ‘샤또마니(Chateau Mani)’를 생산하는 와인코리아(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날부터 이색 테마열차 와인트레인(Wine-train)을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와인트레인은 새마을호 객실을 포도나무 터널과 포도주 토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리모델링한 테마열차로 서울↔영동(주중 1회, 주말 1회), 부산↔영동(주말 1회) 사이를 주 3회 운행한다. 

또한, 와인트레인 안에서는 ‘샤또마니’ 무료 시음회, 와인 아카데미, 레크레이션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영동에 도착하면 현재 국내 유일의 와인생산업체인 와인코리아를 방문해 와인 제조과정 견학, 와인 만들기 체험, 난계국악단 공연관람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와인트레인의 요금은 왕복열차요금, 점심식사, 레크레이션, 기타 이벤트 비용을 포함해 약 5만원 내외로 정해질 예정이다.

□ 이천세 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장은 “앞으로 영동군, 와인코리아와 협력해 영동역 일대를 와인·포도테마파크로 개발할 예정이다”며, “서울과 부산지역의 와인 애호가들을 적극 유치해 지역기업과 제휴한 성공사업 모델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영동군은 국내 포도 생산량의 약 11%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역으로, 지자체와 민간 공동투자로 와인코리아(주)를 설립, 고유 브랜드인 ‘샤또마니’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샤또마니’ 포도주는 청와대 만찬 때도 오르는 고급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문의: ㈜와인코리아(043-744-3211~5) 또는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 영업팀(054-429-2004 담당 : 영업팀장 김명철)


※첨부 : 와인트레인 세부운행일정 및 협약체결/팸투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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