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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公, 공사출범 후 첫 임금협약 극적 잠정합의
  • 작성일 2006-11-23
  • 조회수 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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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公, 공사출범 후 첫 임금협약 극적 잠정합의
쟁의행위 예고된 가운데 무분규 타결 전망…전년대비 2% 범위 내 인상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 노사는 23일 올해 임금협약을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사 출범 후 첫 임금교섭이 무분규로 타결될 전망이다.


□ 철도공사는 이날 노사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2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서울사옥에서 ‘2006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잠정합의는 지난 8월 22일 제1차 임금교섭을 시작으로 5차례의 본교섭과 20여 차례의 실무교섭, 그리고 48시간에 걸친 마라톤교섭을 거치며 이뤄진 것이다.  


□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년도 총액 대비 2% 범위 내에서 임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이는 정부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임금 인상률을 준수한 것이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철도공사 출범 후 최초의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한다는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며 “뜨거운 불씨였던 철도노사관계가 무분규 타결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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