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양현욱) 전기팀(팀장 박종문)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색신호제어사업소 하나로 분임조가 “대통령상금상”,전기팀 백승영 차장은 대통령이 인증하는 “국가품질명장”을 각각 수상하여 철도공사의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외에 크게 과시하였다.

□ 11월 24일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COEX 오디토리움에서 한명숙 국무총리와 이희범 무역협회장, 국회산업자원위원회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업체와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품질경영을 산업경쟁력 제고의 실천수단으로 전 산업계에 확산, 정착시키고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국가품질상 시상식이다.

□ 서울지사 수색신호제어사업소 하나로 분임 조는 2006년 서울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서울시 대표로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치열한 지역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온 대기업 및 공기업의 214개 분임조와 경쟁하여 영예의 대통령 금상을 수상하여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분임원 전원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금메달과 대통령상 인증서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서울지사 전기팀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5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과 특히,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을 위해 분임조 활동, 제안 활동 등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 근로자를 선정, 격려하는 제도로 산업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품질경영촉진법에 따라 대통령 상패를 수여한다.

□ 전기팀 백승영 차장은 철도신호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불합리요인을 발굴, 제거하였고 각 사업소의 25개 분임조에 대한 지도를 총괄하고 최근 3년간 70여건의 개선테마를  해결하였으며 매년 공사내 타 전기, 차량 사무소 및 한전, 삼성서울병원 등 대내,외 기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품질분임조 교육을 시행하여 철도공사의 우수한 품질경영활동 능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서울신호제어사무소는 2002년부터 4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수색분소 하나로분임조를 지도하여 제1회 Korail경영혁신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백승영 차장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품질경영 유공직원으로 선정되어 2004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품질경영활동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 되어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되었다.

□ 이번 국가품질명장 선정으로 철도공사 전기분야에서 2004년 곽운영 차장(구서울신호제어사무소 계획팀장), 2005년 홍원식 차장(구서울신호제어사무소 신호팀장), 노범래(서울신호제어사업소 선임전기장) 차장에 이어 3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는 경사를 맞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