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사회봉사단 서울정보통신사무소 “정통사랑회” 봉사활동
『서울정보통신사무소 농촌사랑 봉사활동』
한국철도공사 서울정보통신사무소(소장 신우현)는 10월1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예산군 봉산면 효교리를 찾았다. 고구마 캐기 및 벼베기, 고추따기, 동네청소 등 점점 고령화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효교리 농민들은 “일손이 턱없이 모자라던 차에 찾아와 주어 고맙기만 하다”고 연신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2005년도부터 농촌봉사활동을 시행한 서울정보통신사무소 “정통사랑회”는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산물을 구입하여 도시의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1석2조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수확한 고구마 등의 농산물을 구입하여 무의탁 노인 및 지체부자유자 30여명이 기거하는 복지시설 “사랑의 집”과 “연꽃마을 마포재가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2003년 3월 7일 “사랑의 집”과 자매 결연을 맺으면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농촌봉사활동을 하며 구입한 농산물을 작년부터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서울정보통신사무소 신우현 소장은 “해가 더해 갈수록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농촌봉사활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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