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한탄강 수중정화 활동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진웅)는 10월 17일 경원선 인근 한탄강 철도교각 안전점검과 유원지내 수중 정화 활동 및 주변 청소를 시행했다.

□ 이날 작업은 전문 스킨스쿠버 자격을 소지한 수도권북부지사 시설팀 직원들이 깊은 물속 교각에 대한 안전점검과 아울러 수중에 방치돼 있는 각종 오물을 수거하였으며 그 주변일대도 깨끗이 청소했다.

□ 이날 수거된 오물은 장마에 떠내려온 폐가전과 고사목, 폐타이어 및 각종 휴가철 쓰레기 등 약 1톤에 이른다.

□ 정용학 시설팀장은 “오늘 시행한 수중정 화 활동으로 맑고 깨끗한 한탄강을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