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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회의실 임대사업 전국으로 확대
  • 작성일 2006-10-18
  • 조회수 7,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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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회의실 임대사업 전국으로 확대
광주지사․이문차량사무소 회의실 외부에 개방



□ 철도공사 지사내 회의실을 외부에 임대하는 사업이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철도고객의 이용편의와 부대수입 창출을 위해 서울․용산․대전역에 이어 광주지사(광주역․송정리)와 이문차량사무소(신이문역) 회의실을 외부에 개방, 유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이들 회의실에는 기본적인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소액의 추가비용으로 빔프로젝트․노트북 등의 부대장비도 사용할 수 있다.


□ 철도공사의 회의실 임대사업은 지사건물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부대수입을 창출한다는 취지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외부 임대를 고려해 회의실을 증축할 만큼 고객들에게 인기가 큰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기업과 단체에서도 회의나 워크숍 등 모임을 철도공사 회의실에서 가질 경우 KTX나 수도권전철 등 철도 이용이 편리해 호텔이나 연수원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때문에 이미 임대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지사(서울역․용산역)와 대전지사(대전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자치단체와 기업들이 앞장서서 철도 회의실 임대사업 시행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달부터 새로 임대사업을 시작한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진웅)는 신이문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이문차량사무소내 대강당(수용인원 250명)을 비롯 중회의실과 전시공간 등을 외부에 빌려주고 있다.


   광주지사(지사장 박태근)도 지난 7월부터 광주역사내에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을 비롯, 영상회의실과 VIP실 등의 임대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송정리 역사내 회의실도 외부 개방을 위해 내부 개조공사를 진행중이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철도공사 회의실을 이용하면 기업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미 새로운 회의문화로 자리 잡혔다”며, “충분한 기간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회의실 예약 및 이용문의 = ▲서울역(☎02-3149-2324) ▲용산역(☎02-3780-5405) ▲대전역(☎042-259-2168,2187) ▲광주역(☎062-605-2142) ▲이문차량사무소(신이문역)(☎02-3299-7090)


붙임 : 회의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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