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낭만이 담긴 열차로 떠나는 가을 추억여행
철도공사 전북지사, 충주호 테마관광열차 11월 2회 운행

□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단풍과 드넓은 호반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충주호 단풍관광열차를 11월에 2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1월1일에 운행하는 충주호 관광전용열차는 오전 8시30분에 남원역을 출발하여 충주호 유람선 관광, 고수동굴 등을 관광하고 남원역에 오후10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짜여졌으며, 요금은 남원역 기준으로 어른 42,000원이다.

 □ 또한 다음날인 11월 2일(목)에는 정읍역을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여 충주호 유람선 관광, 청풍문화재 단지, SBS 촬영단지 등을 관광하고 정읍역에 오후 9시에 도착하는 충주호 관광전용열차가 운행하며, 요금은 정읍역 기준으로 어른 40,000원이다.

 □ 전북지사 영업팀장(조형익)은 “손에 잡힐듯 지척에서 불타는 단풍에 넓고 맑은 물로 유명한 ‘내륙의 바라’로 불리는 충주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기를 바래는 마음으로 준비한 상품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이번 11월에 운행하는 충주호 관광전용열차에 대한 이용 문의 및 신청은 남원역(063-631-3229) 또는 정읍역 (063-531-0283)  으로 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