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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KTX 특실 생수병 ‘비닐 라벨’ 없앤다
  • 작성일 2021-09-02
  • 조회수 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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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KTX 특실 생수병 ‘비닐 라벨’ 없앤다
재활용율 향상 위한‘상표띠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동참…연간 700만병 전량 교체



□ KTX 특실 생수병이 친환경적으로 바뀐다.


□ 한국철도(코레일)가 페트병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KTX 특실 생수병의 비닐라벨(상표 띠)을 없애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ㅇ 환경부가 추진하는 ‘상표띠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을 통해 비닐 폐기물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율을 높이는 데 동참키 위함이다. 


□ 한국철도는 기존 업체와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4월부터 KTX 특실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생수병을 전량 교체한다. 비닐라벨 대신 몸체에 제품명, 유통기한 등이 새겨진 투명 페트병을 도입할 계획이다.


 ㅇ KTX 특실에서 사용되는 생수병은 연간 약 700만병으로 라벨을 없애면 100톤 가량의 폐플라스틱이 고품질로 재활용 될 수 있다.


□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 직무대행은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운영사로서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고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작은 부분에서부터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철도는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 실천운동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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