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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형 전기기관차 호남선 투입…유류비 연간 33억 절감
  • 작성일 2006-06-30
  • 조회수 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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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형 전기기관차 호남선 투입
철도공사, 1일부터 하루 16회 운행…유류비 연간 33억 절감


 □ 7월부터 호남선에도 친환경 신형 전기기관차가 투입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하루 22회 호남선에 운행되던 무궁화 디젤기관차 중 16회를 신형 전기기관차로 교체 운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호남선에 도입되는 신형 전기기관차는 7,000마력의 성능으로 최고 시속 150km까지 운행이 가능한 여객·화물 겸용 기관차로 ▲용산~목포 10회 ▲용산~광주 4회 ▲용산~익산 2회가 운행된다.


    철도공사는 지난 2000년 중앙선에 신형 전기기관차 1대를 처음 도입한 후 현재는 중앙·태백·영동·충북선에 총 47대를 운행하고 있고, 경부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49회 정도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호남선 신형 전기기관차 운행에 따라 석유연료 사용이 줄어 연간 33억여원의 예산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소로 친환경 교통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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