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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추석승차권 19일부터 3일간 예매 개시
  • 작성일 2006-07-10
  • 조회수 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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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추석승차권 19일부터 3일간 예매 개시


인터넷과 창구에서 절반씩 … KTX.새마을호 입석승차 도입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추석연휴기간을 포함한 10월 3일부터 8일까지(6일간)를 추석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의 철도승차권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과 창구에서 3일간 예매한다.


□ 노선별 예매일자는 ▲19일 경부선과 경부지선(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20일 호남.전라.군산선, ▲21일 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이다. 승차권은 1인당 왕복 12매(편도6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 철도공사는 지난 설승차권 예매방식과 동일하게 창구예매와 인터넷 예약에 추석승차권을 절반씩 배정했다. 창구에서 승차권을 예매하려면 전산단말기가 설치된 철도역과 여행사 등 공사가 지정한 발매창구에서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인터넷 예약은 해당 예매일 오전 6시부터 철도공사홈페이지(korail.com) 또는 철도회원홈페이지(qubi.com)에 연결된 예약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한 순서대로 처리되며, 사전에 철도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철도회원이나 일반회원(무료)에 가입해야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 단, 예매기간 중에는 인터넷 예약시 잔여석조회와 대금결제 기능이 일시 중지되므로 사전에 예약할 열차를 미리 확인하고 예약요청을 해야 정확한 예약을 할 수 있다.


□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예매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1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인터넷에서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거나 창구에서 구입해야 한다. 이 기간 중 대금결제나 구입하지 않으면 예약한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연휴 첫날 하행과 마지막날 상행 등 선호도가 높은 열차의 승차권은 인터넷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곧 매진되므로 원하는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실 수요자만 예약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철도공사는 예매 당일 전국 주요 예매창구에 별도의 매표 감독․안내요원을 배치, 공정하고 신속한 예매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KTX.새마을호까지 입석승차 확대 계획


□ 한편, 철도공사는 추석승차권을 구하지 못해 귀성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번 추석수송기간부터 좌석이 매진된 KTX와 새마을호에도 입석승차권을 발매하기로 했다. 단, 입석승차권은 역 창구에서만 발매하며, 추석예매기간에 같이 판매하지 않고 수송수요에 따라 추후 별도로 발매일자를 고지한다.


□ 입석승차권에는 지정 객차를 표기해 입석승객이 특정 객차에 집중되지 않도록 개선했다.


□ 또 입석승차권 발매 비율을 KTX는 좌석대비 10%이내(약80명)로, 새마을호는 20%(8량기준 약104명)이내로 제한하고, 입석이용객에게 KTX는 15%, 새마을호는 거리에 따라 운임의 15~30% 할인율을 적용한다.


□ 기타 추석승차권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면 된다.


※ 참고  : 승차권 예매일정 및 발매 조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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