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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경부·호남선 등 12개 노선 103만석 예매
  • 작성일 2013-08-30
  • 조회수 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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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경부·호남선 등 12개 노선 103만석 예매
잔여좌석과 입석 승차권은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구입가능


□ 코레일은 8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추석 연휴기간 승차권 예매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 경부·호남선 등 12개 노선의 총 공급좌석수는 177만2천석이며, 예매율은 58.1%로(인터넷 59.8%, 창구 54.5%) 올해 설 보다 0.3%, 지난해 추석 보다 0.1% 증가했다.
   ○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60.2%, 경전선 54.7%, 호남선 63.3%, 전라선 64.0%이고, KTX는 62.5%, 일반열차는 52.1%로 일부 구간별 심야시간대와 역귀성 열차를 제외한 주요시간대 열차는 대부분 매진되었다.
   ○ 또한, 인터넷 예약 건에 대해서는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9월 5일(목) 24시까지 구입하거나 결제를 해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나면 예약이 취소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추석 연휴기간 잔여좌석과 입석 승차권은 오늘(30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철도역, 인터넷, 스마트폰 앱,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코레일에서는 이번 추석 예매를 대비해 서버를 증설하고 대기 순서대로 접속하는 대량접속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사전에 전산시스템 성능을 강화했다.
   ○ 하지만, 인터넷 예매 첫날에는 동시에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일부 서비스 지연현상이 발생했으며, 인터넷 예매종료 후 SNS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의견을 파악하고 주요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인터넷 접속폭주로 인한 불편사항과 예매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견을 검토하여 다음 명절 승차권 예매 시 개선하여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밖에도 승차권을 온라인 승차권 불법판매사이트, 중고장터 등을 통하여 구입하는 경우 웃돈을 요구하거나, 승차권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우려되니, 승차권 구입은 반드시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창구, 코레일 톡 등 코레일에서 지정한 승차권 판매처에서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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