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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살리는 ‘팔도장터관광열차’ 첫 운행
  • 작성일 2013-09-06
  • 조회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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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살리는 ‘팔도장터관광열차’ 첫 운행
코레일․중기청, 7일 서울역서 개통식…단양구경시장으로 첫 출발



□ 코레일(사장직무대행 팽정광)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공동으로 전국 팔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오는 7일(토) 개통식과 함께 단양방면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개통행사는 7일(토) 오전 8시 30분 서울역에서 열리며, 코레일과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다.


□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한편, 전통시장 주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올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됐다.


□ 팔도장터 관광열차의 운행 지역은 전국의 문화관광형 시장(71곳) 가운데 권역별 대표 시장 8곳으로 선정됐다.
   ○ 코레일은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9월부터 11월(3개월) 까지 총 24차례 운행할 계획이며, 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레일은 팔도장터 관광열차 외부를 하회탈 등 전통시장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객차 7량과 이벤트 객차 1량 등 총 8량 1편성으로 구성해 운행할 계획이다.


□ 팔도장터 관광열차 이용객은 코레일과 중기청의 지원으로 자유 여행객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 이색체험과 각종 공연․특판 행사에 참여할 뿐 아니라, 주변 관광명소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열차 운임, 시장 방문과 관광지 입장료, 연계 교통비 등을 포함해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되며, 상품가격은 운행 지역과 방문 시장 등 상품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 코레일 관계자는 “옛 시장의 향수와 더불어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전통시장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올해 시범 운행을 거친 후 내년에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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