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민족최대 설명절에 한국철도가 함께하는
- 몸과 마음이 좋아하는 치유음악 콘서트 -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006년도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뮤직 테라피협회 장성철 회장과 함께 귀성길 고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을 제공하는 콘서트를 2006. 1. 27(금) ～ 28(토) 양일간 서울역 맞이방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금번 콘서트는 귀성길의 고객들에게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음악 등 총 10곡을 연주하며, 또한 콘서트 현장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어 퀴즈 정답자에게 치유그림 또는 치유음악 CD(15,000원 상당)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뮤직 테라피란 음악을 이용하여 심신을 치유하는 것을 말하며, 고유한 주파수와 독특한 파장을 이용하여 몸 안의 진동수를 조절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고 질서를 회복하여 본래 인간에게 갖춰져 있는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이다.

□ 이 철 철도공사 사장은 금번 “귀성 고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철도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역을 단순한 열차를 타고내리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생활 문화 복합 공간으로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 문의 : 한국철도공사 고객지원팀장 이성우(042-609-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