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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영업흑자 달성을 위한 계열사 사업혁신 강력 추진
  • 작성일 2014-03-18
  • 조회수 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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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영업흑자 달성을 위한 계열사 사업혁신 강력 추진
신성장동력 발굴 등 4대 핵심과제 제시와 방만경영 개선 주력



□ 코레일은 대전사옥에서 2014년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영업흑자 달성을 위한 계열사 사업혁신과 방만경영 정상화 대책을 주문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영업흑자 달성을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 ▲사업구조 개편 ▲경영시스템 혁신 ▲리스크관리 강화 등 4개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한편, 


 ○ ‘14년 경영목표를 전년대비 13% 상향한 1조 1,218억원으로 설정하고, 모기업 기여도는 그룹 영업흑자 실현을 위해 1,366억원으로 26.8%(’13년 1,077억원) 상향 조정했다.


□ 이를 위해 코레일은 ▲팝스토어․나들가게 상생도매물류 확대 ▲유통 신사옥 개발·임대 ▲성균관대역 역세권 개발 ▲교통카드 정산사업 ▲철도역 카셰어링 ▲해외인바운드 관광 등 신성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또, 사업구조 개편 일환으로 그동안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해오던 렌터카사업을 금년 2월 폐지하고 코레일네트웍스㈜의 카셰어링 사업으로 일원화한 바 있으며, 시장경쟁력을 상실한 VAN사업도 매각을 검토 중에 있다.


 ○ 이외에도 조직·인사·구매계약과 사업리스크 관리 등을 표준화, 체계화하여 경영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Upgrade)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 한편, 정부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중점관리항목 중 정부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코레일유통,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의 ▲의료비 ▲기념품․경조사비 ▲휴가․휴직제도 등 3개 항목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과 계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열사 중기 혁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5년 코레일그룹 영업흑자’ 기반 마련에 총력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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