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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4-03-20
- 조회수 2,933
KTX 개통 10주년 맞아 알찬 행사가 가득
□ 2004년 세계 5번째로 개통한 고속철도 KTX는 시속 300km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며 대한민국의 사회·경제·문화를 비롯한 국민 생활의 패턴을 바꾸었다. ○ KTX 정차역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건설을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 특히 국제철도연맹(UIC) 안전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KTX 안전성과 정확성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하고 있으며, 개통 첫해 7만명에 불과했던 1일 이용객이 15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 코레일은 이 모든 성과가 국민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코레일페이스북을 통해 열차를 인연으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응모하면 10쌍을 선정하여 S-트레인 시승권을 제공하고, □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13일간 코레일페이스북에 KTX 개통 10주년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에게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 또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8일간 KTX 주요 정차역인 서울, 용산, 대전, 광주, 부산역에서 10주년을 맞이하는 KTX와 코레일에 바라는 내용을 엽서(현장 배부)에 적어 희망트리에 걸어놓는 ‘국민행복 희망트리’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한 2명을 선정하여 S-트레인 시승권을 지급한다. □ 특히, 3월 24일에는 2004년 KTX와 같은 해에 데뷔한 한류스타 ‘동방신기’와 한‧중‧일 팬들이 함께하는 S-Train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 운행구간 및 시간 : 서울 09:32 → 곡성 13:23 / 곡성 15:40 → 서울 19:54
□ 4월 1일에는 코레일 본사 사옥에서 ‘KTX 개통 10주년 기념식’과 학계, 정계 등의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KTX와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 특히, 기념식에서는 코레일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코레일 히어로’와 지난 10년간 KTX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을 선정하여 기념패와 상품 증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 하루 앞선, 3월 31일에는 KTX 개통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일반인과 직원으로 구성된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기념음악회가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 4월 1일에 2004년 KTX 개통일 승차권을 매표창구에 제시하면 왕복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 개통일에 출생한 어린이(주민등록등본 제시)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하여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 또한, 당일 10만번째 이용고객에게 KTX 10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열차내에서 깜짝 추첨을 통해 2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 이밖에도, 지난 1년간 코레일톡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4월 한 달간 코레일톡을 이용시 100명을 추첨하여 30∼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공동번영을 기원하고, 철도를 통한 문화교류와 신뢰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원정대(가칭)를 구성하여 금년 7월에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체험하게 된다.< 한 열정과 재능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UCC 제출과 오디션 등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세부계획은 오는 4월 홈페이지 등의 매체를 통해 발표된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KTX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끊임없이 성원해준 국민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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