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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철도공사 사장, ‘세계고속철도대회' 참석차 5일 출국
  • 작성일 2005-11-03
  • 조회수 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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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철도공사 사장, ‘세계고속철도대회' 참석차 5일 출국
- 기조연설 후, 세계철도산업 CEO 등 만나 국제시장 진출도 모색



□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 5차 세계고속철도대회(EurailSpeed2005)'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  전 세계 고속철도 운영국과 관련기관, 철도산업 관계자 등 50여개국, 6천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의 개회식에서 이 사장은 노만 니네타(Norman Nineta) 미국 교통부장관, 루이 갈루아(Louis Gallois) 프랑스 국영철도(SNCF) 회장 등과 함께 기조연설을 통해 ‘KTX 운영 1년의 성과와 2010년의 비전’을 주제로 연설한다.


□  또한 이 사장은 이 행사에서 뤽 알리아디에르(Luc Aliadiere) 국제철도연맹(UIC) 사무총장, 루이 갈루아(Louis Gallois) 프랑스 국영철도(SNCF) 회장 그리고 필립 멜리에(Philippe Mellier) 알스톰(ALSTOM) 사장 등을 만나, 국제무대에서의 철도산업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  세계고속철도대회(EurailSpeed)는 국제철도연맹(UIC)이 주관하는 고속철도분야의 가장 영향력있는 국제행사로 고속철도 건설, 운영, 연구, 유지보수, 제작 업체 등 전 세계 고속철도 운영국이 참여하고 있다. 1992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1차 대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고속철도 관련 신기술 교류와 우수 서비스 사례 소개 및 벤치마킹을 통한 운영국간 협력 증진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


□  한국철도공사는 2004년 4월 KTX 개통과 함께 세계 5번째의 고속철도 보유국이 되면서 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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