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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公, 직원들 조속한 복귀 촉구
  • 작성일 2006-03-02
  • 조회수 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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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산개투쟁…파업 장기화 우려

철도公, 직원들 조속한 복귀 촉구



 이 자료는 철도공사와 노조측간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산개 투쟁에 돌입, 파업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철도공사가 조속한 시일내 열차 운영 정상화는 물론 직원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향후 일정과 대응 방안 등을 담은 자료입니다.


□ 철도공사와 노조측간 마지막 대화가 2일 오전 5시 30분 최종 결렬됨에 따라 노조가 산개 투쟁에 들어가면서 파업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 이에따라 파업에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 직원들이 주위 동료들의 시선을 우려해 복귀를 망설이면서 신분상의 불이익만 받을 우려가 커 조속한 복귀가 요구되고 있다.


□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일 밤 9시10분부터 서울청사 6층 회의실에서 재개된 철도노조와의 막후 대화에서 8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를 계속 하며 노사간 합의점을 찾아 성실히 교섭에 임했지만, ▲해고자 복직문제와 ▲KTX승무원들의 공사 정규직화 ▲인력증원등 핵심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05시 30분에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 막후협상 결렬 직후 노조측은 경찰투입등에 대비해 산개 투쟁에 들어갈것을 공식 선언, 전국 개별 사업장별로 농성과 업무복귀 거부를 할 가능성이 커졌고 이에따라 철도공사는 최종 명령인 업무 복귀 3호를 발령했다.


□ “근무 현장 복귀전에는 대화를 할수 없다”는 입장인 철도공사는 파업 참가중인 직원들에게 내린 최종 복귀 명령을 통해 “이 시한을 넘겨 파업에 참가중인 직원들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등 처분을 할것”이라며 해당 소속장에게도 이를 신속하게 처리토록 지시했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빠른 시간내 파업이 철회되도록 노조측을 설득하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불법파업에 참가중인 직원들은 현명하게 판단해 조속히 업무에 복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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