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 강화군 길직2리와 1社1村 자매결연 맺어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박춘선)는 08. 25일 강화군 길상면 길직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식』을 맺고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마을이장 및 노인회장, 마을주민과 철도공사직원 및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철도공사에서는 그동안 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마을 게이트볼 장비구입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휴먼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1px; TEXT-ALIGN: justify"> 하였고, 마을 주민들은 답례로 마을에서 수확한 감자를 선물로 내놓아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 박춘선 서부지사장은 이날 자매결연사를 통하여 앞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할때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사랑을 실천 나갈것을 약속했다.
□ 결연식에 이어 철도공사 직원들은 '고추따기'를 통해 농촌체험과 부족한 일손을 도우면서 마을주민과 한마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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