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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승무원 18년 국토종주기록 책으로 펴내
  • 작성일 2007-02-08
  • 조회수 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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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승무원 18년 국토종주기록 책으로 펴내
유근표 씨, ‘이 강산 ․ 이 조국(Ⅰ․Ⅱ)’ 출간


□ 현직 전동차 승무원이 18년에 걸쳐 발로 뛰며 모은 산행기록을 글과 사진으로 모아 책으로 펴냈다.


□ 화제의 주인공은 ‘이강산, 이조국’이란 제목의 책 두권을 낸 유근표씨(56세). 유씨는 한국철도공사 성북승무사업소 소속의 현직 전동차 차장이다.


□ 유씨의 책 ‘이강산, 이조국(Ⅰ․Ⅱ)’은 유씨가 18년에 걸쳐 북한산과 도봉산을 비롯해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20여개의 산을 수십차례 종주하며 보고 느낀 내용을 사진을 곁들여 꼼꼼한 기록한 책으로 설화와 야사, 민담, 우리속담, 고사성어 등이 적절히 어우러져 산행 답사문학의 경지를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저자 유씨는 1949년 남양주 수동면에서 태어나 과수농사를 짓다가 1978년 철도청에 입사했다. 현직 철도승무원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우리 땅과 우리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전국 방방곡곡의 산과 유적지를 ?아 헤매며 사진과 함께 글쓰기를 계속 해오고 있다.


  얼마전에는 유씨가 6년여 동안 파헤쳐 만든‘서울성곽 탐방안내도’가 주요일간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 신승호 광역철도사업본부장은 “‘이강산, 이조국’은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며, “산꾼으로서 생활과 직장의 조화, 산사랑의 자세, 인문․지리에 대한 폭넓은 공부와 균형된 자세, 꼼꼼한 기록정신 등은 매우 본받을 만 하다”며 유씨의 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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