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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따뜻한 리더십’으로 현장 소통 나선다
  • 작성일 2013-10-14
  • 조회수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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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따뜻한 리더십’으로 현장 소통 나선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 재활치료 중인 직원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경영 돌입 -


 


□ 야간 취임식, 휴일 업무보고, 쇄신인사 단행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해왔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근무 중 사고로 재활치료 중인 직원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추스르기에 나선다.



□ 코레일은 본사 업무보고와 실무형 쇄신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지역본부 및 차량정비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CEO 현장경영 일정을 1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 첫 공식 일정은 이례적으로 근무 중 발생한 사고로 장기간 재활치료 중인 정봉규 기관사(57세, 부산 기관차승무사업소)와 장윤열 전기장(부산전기사업소)을 찾아 격려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 정봉규 기관사는 2011년 10월 기관차 고장시 조치방법 실습 중 추락해 척추 골절로 재활치료중이며, 장윤열 전기장은 2012년 4월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발생한 교통사교로 휴직중이다.



□ 현장경영 일정은 당초 안전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본부 방문을 우선 수립했으나, ‘직원과의 소통이 먼저다’라는 CEO의 의지에 따라 전격적으로 변경되었다.
   ○ 최 사장은 ‘현재 위기로부터 구해낼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바로 우리 직원’이라며 현장직원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 최연혜 사장은 병문안을 마친 후, 곧장 부산경남본부와 부산차량정비단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갑을 관계에 있어 우월적 지위를 포기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고도의 기술력을 축적할 것을 당부했다.



□ 한편, 14일(月)에는 대구역을 방문하여 최근 열차사고 관련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철도사랑과 국민 봉사 정신으로 일 년 365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우리 직원들이 코레일의 저력이자 자랑이다”며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창출로 직원들이 마음에서 우러나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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