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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힐링열차' 명상과 사색으로의 여행
  • 작성일 2013-10-21
  • 조회수 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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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힐링열차' 명상과 사색으로의 여행
 코레일, 여덟 번째 ‘청소년 힐링열차’ 운문산 자연휴양림으로 운행



□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 전반에서 힐링이 필요하거나 학업성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코레일 힐링열차’가 10월에는 명상과 사색의 시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 코레일은 대전시내 학교장이 추천한 여중생 45명을 초청하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청도군 운문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청소년 힐링열차’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 코레일은 ‘자연을 보고 느끼는 여행’이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데 최선의 대안이라는 인식 아래 매월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 힐링열차’를 지난 3월부터 매월 한차례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여덟 번째 여행이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경산역으로 이동하는 동안 특별한 음악활동 및 사색문답 시간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숲 체험, 명상 및 요가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이번 행사는 힐링열차 운영 업무협약을 맺은 시교육청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숙소를 제공했다.


□ 코레일은 청소년 힐링열차를 2회 더 운행할 예정이며,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가족에까지 수혜대상을 확대하여 정신적 충격을 조기에 극복하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학업과 학교폭력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갖고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코레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수행을 다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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